강원도의회와 강원 지역 시·군 의원들이 소양강댐 건설 50주년을 맞아 댐 건설로 인한 피해 지역 보상을 요구하며 각 당에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기영 소양강댐 피해 지역 공동대책위원장 등 위원들은 오늘(20일) 각 정당 강원도당 사무처를 연이어 방문하고 소양강댐 주권 확보 법제화를 위한 총선 공약 반영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결의문에서 "강원도와 피해 지역 시·군이 소양강댐에 대한 권리를 법적, 제도적으로 보장받아야 한다"며 "내년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관련 법률안 발의를 건의하고 서명 동의 운동을 추진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소양강댐 피해 지역 공동대책위원회는 강원도의회 소속 도의원 9명과 춘천, 화천, 양구, 인제 등 소양강댐 주변 지자체 기초의원 8명으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지환 (haj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01538527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